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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여름에 공격수 영입 참전… 케인 이어 김민재 동료도 포함

맨유 여름에 공격수 영입 참전… 케인 이어 김민재 동료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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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가장 큰 과제인 원톱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정상급 원톱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빅터 오시멘(나폴리), 벤자민 세스코(RB잘츠부르크)가 후보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전반기 부진을 딛고 상승세를 타며, 4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더 큰 목표인 우승을 하려면 득점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확실한 원톱 골잡이가 없는 게 문제다.


결국, 외부로 눈을 돌리는 중이다. 특히, 케인이 맨유에 0순위다. 케인은 매 시즌 꾸준히 20골 정도 넣을 정도로 검증된 핵심 공격수다.


케인은 현재 토트넘과 계약이 2024년 여름까지 되어 있다. 재계약 또는 이적을 두고 갈림길에 선 셈이다.


만약, 그가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다면 이적이 유력하다. 케인의 선택에 따라 맨유의 영입전도 달라질 전망이다.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한솥밥을 먹는 오시멘도 전 유럽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시멘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10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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