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꽃미남 도전자 오종석이 홍콩스타 성룡(잭키찬)의 아이돌그룹 JJCC의 리더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친분을 알려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오종석 소속사 더잭키찬그룹 코리아가 스타뉴스에 단독 공개한 사진에는 성룡과 오종석이 바닷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을 느끼게 한다.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찍은 다른 사진들에서도 성룡과 오종석의 친밀감이 엿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5월 성룡이 소속사 식구들과 경남 통영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 당시 사진들"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말 데뷔 목표로 성룡이 준비 중인 남성그룹 JJCC는 수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인간됨됨이를 중시하는 성룡이 데뷔 전부터 각종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참석시키며 철저히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미국 LA에서 살던 오종석은 당시 각종 사건에 연루되고, 성격 자체도 다분한 반항기를 갔고 있었지만 이후 한국으로 온 뒤 수년에 걸쳐 '성룡식 인성교육'을 받으며 JJCC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중 리더인 오종석은 '마셰코'에 출연, 잘 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돌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으며, 홍콩스타 성룡의 아이돌그룹 리더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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