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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송종국, 2002년 월드컵 춤으로 '재연'

'댄싱스타2' 송종국, 2002년 월드컵 춤으로 '재연'

발행 :

노형연 인턴기자
ⓒMBC '댄싱위드더스타2'
ⓒMBC '댄싱위드더스타2'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지난 2002년 월드텁 4강 신화를 춤으로 재연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이하 '댄싱스타2')는 자신의 인생을 댄스 스포츠로 표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났다"라며 "월드컵을 기억하며 춤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송종국은 지난 2002년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재연하기 위해 파트너 이지은과 함께 국가대표 유니폼을 모티브로 무대의상을 꾸몄다.


송종국과 이지은은 자이브로 월드컵을 재연했으며 송종국은 이지은을 공 다루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종국은 무대에서 직접 축구공을 관중석으로 차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무대를 마친 송종국은 "10년전 이날이 독일과 4강전을 하던 날이었다"라며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했다"며 회상에 젖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축구선수 김남일과 설기현이 송종국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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