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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둘째 득남 "출산 보며 울컥..감사"

임호, 둘째 득남 "출산 보며 울컥..감사"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스타엠코리아
ⓒ사진제공=스타엠코리아

배우 임호가 계사년 새해에 건강한 둘째 아들을 얻었다.


11일 오전 임호 소속사 스타엠코리아에 따르면 임호는 지난 4일 오후 9시께 모 산부인과에서 3.95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임호는 현재 산모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임호는 "신년과 함께 복덩이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곁에서 출산을 지켜보니 매우 신비스럽고, 내내 감사한 생각에 마음이 울컥했다"라며 "식구가 늘어난 만큼, 올해엔 더 부지런히 활동해야겠다는 의욕이 앞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호는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득남 소식을 전하며 "일상의 단비. 고대하던 저의 아이가 3.95kg을 기록하며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임호는 지난해 8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은 김유신이라고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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