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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손병호 부부, 셋째 원해.."시도해 보겠다"

'여유만만' 손병호 부부, 셋째 원해.."시도해 보겠다"

발행 :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KBS 2TV '여유만만'>
<화면캡처=KBS 2TV '여유만만'>

배우 손병호가 셋째 아이 출산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손병호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최지연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 씨는 "첫째 딸을 마흔 살에, 둘째 딸을 마흔 여섯에 낳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병호는 "사실 결혼 당시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을 이어가며 자녀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이후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운동을 하는 등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병호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아내가 힘들어 했다. 그러던 아내가 두 달 후 셋째를 낳자고 제안을 했다"고 전했고, 이에 최지연 씨는 "두 딸의 모습을 보고 셋째의 모습이 궁금해졌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손병호는 "우리 부부의 바람은 세 남매 혹은 세 자매다. 시도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손병호는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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