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들 '폭풍 성장' 근황.."제법 남자 같아"

그룹 DJ DOC(김창렬 이하늘 정재용)의 멤버 김창렬이 아들 김주환 군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주환이 봄방학 했어요. 근데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제법 남자 같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환 군은 의젓한 모습으로 창밖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개구쟁이 같았던 과거모습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창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훈남으로 성장해 가는 것 같다", "잘 생겼다", "눈매가 아빠를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환 군의 모습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해 9월 라디오를 통해 아내의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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