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도환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염창환 박사와 함께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비타민의 진실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배도환은 "원래 몸무게는 93kg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근 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하며 13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도환은 "덕분에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도 좋아졌다. 화장도 얼굴에 잘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도환이 식후 20가지가 넘는 건강식품을 챙겨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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