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붐이 낚시가 취미라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MC 박미선, 전현무, 붐과 함께 성대현, 2AM 슬옹, 진운 그리고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자신의 취미가 낚시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붐은 자신이 잡은 여러 종의 물고기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평소방송 속 모습과는 달리 메이크업이 없는 상태로 진지하게 낚시를 즐기는 듯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기상천외한 팁을 듣고 동일 품목 '최고가vs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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