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던 신예는 배우 고원희였다.
고원희는 지난 5일 공개된 2AM '어느 봄날' 뮤직비디오에서 신비한 분위기의 여주인공에 낙점, 임슬옹과 함께 애틋한 연기를 선보였다.
고원희는 영상 속에서 임슬옹의 연인이 돼 사랑의 달콤한 모습은 물론 이별의 아픔까지 표현했다.
'어느 봄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정체가 밝혀졌다.
고원희는 올해 스무 살로 아시아나 항공사 최연소 모델로 발탁돼 한가인, 이보영의 뒤를 잇는 스타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여러 광고를 통해 영역을 차근히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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