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이광수·서영희 "5년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의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하연주는 22일 오전 자신의 SNS에 "그분이 오신다. 2008년 MBC시트콤 내 데뷔작! 우리 가족들! 재용오빠, 영희언니, 진환오빠, 광수오빠. 손가락을 꼽아보니 우리 만난지 5년. 근데 하나도 안변했다고 낄낄낄 웃는다. 모두모두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당시 출연했던 배우 하연주를 비롯해 이광수, 서영희, 정재용, 성진환이 함께 하고 있으며, 몇 년이 지났지만 이들의 변치 않은 우정은 훈훈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5년이 지났어도 다들 변하지 않았네~", "너무 보기 좋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주는 최근 멘사 회원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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