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실감이 안나" '마의'막방 인증샷 공개

배우 엄현경이 MBC 드라마 '마의' 종영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현경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마의가 끝났습니다. 실감이 안나네요. 우리 마의 스태프와 연기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극 중 소가영 역으로 열연했을 당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마의'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마지막 기념 사진을 함께 올렸으며 사진속 배우와 스태프들은 모두들 활짝 웃으며 종영까지 작품의 성공을 기뻐하는 모습.

네티즌들은 "종영해서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좋은 작품에서 봐요!", "현경언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현경은 '마의'에서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로 엉뚱하면서도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가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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