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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마지막 비하인드컷..웃음만발

'상속자들' 마지막 비하인드컷..웃음만발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비하인드 컷도 눈이 즐겁다!


마지막까지 촬영을 위해 연기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상속자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제작 화앤담픽처스) 측은 10일 이민호-박신혜-김우빈-정수정-강민혁-김지원-박형식-강하늘 등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사속자들'은 10월 9일 첫 방송된 이후 주인공들의 케미 터지는 격정적인 애정 구도와 빈틈없는 스토리 전개로 수목극 1위 왕좌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출연진들은 막바지 촬영 투혼을 불사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또래배우들로 가득한 촬영 현장은 팀워크가 좋아, 출연진들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 촬영을 하는가 하면, 촬영 중 NG를 받아도 활짝 웃은 뒤 심기일전하며 재촬영에 임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중 '극과 극 상남자들' 이민호와 김우빈은 현장에서 수다를 나누며 끊임없이 웃음보를 터뜨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박신혜 역시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자타공인 '상속자들'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사랑스러운 질투녀 이보나 역을 맡았던 정수정은 카메라만 돌아가면 특유의 눈에 힘을 준 질투종결녀의 모습으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렸고, 상대역을 맡은 강민혁은 그런 정수정의 모습에 배를 부여잡고 웃음 짓다 NG까지 냈다.


현장의 순둥이로 불리는 김지원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잡아내기 위해 무표정으로 일관한 채 연기에 집중하지만 금세 환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후문.


또 박형식은 현장에 도착하는 즉시 조명수의 모습으로 변신, 현장 이곳저곳을 누볐고, 강하늘은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V샷을 날리는 모습으로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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