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희진의 대두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유발중이다.
장희진은 지난 3일 그녀는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heejin8359)를 통해 "촬영 중인 대두 다미!ㅋㅋ"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머리 부분을 확대하는 특수효과로 코믹한 모습을 연출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가녀린 체구에 비해 유달리 커 보이는 머리가 대조되어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중인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격정적 순애보를 펼치는 톱스타 ‘다미’역으로 중연중인 장희진은 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은 잠시 잊은 채 장난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반전 매력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웃긴데 귀엽다"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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