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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얼음물에 '깜짝'

최화정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얼음물에 '깜짝'

발행 :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옥택연 트위터
/사진=옥택연 트위터


방송인 최화정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화정은 22일 오후 옥택연의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최화정은 "옥택연씨 지목으로 이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됐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루게릭병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리고 앓고 있는 환우 여러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화정은 "탤런트 김지호씨, 탑게이 홍석천씨, SBS 예능 최영인 피디님을 지목하겠습니다"라며 다음 주자의 이름을 나열했다.


특히 최화정은 얼음물 세례를 받으며 소리를 지르고 눈이 더 커져 웃음을 자아냈고 "이상으로 최화정이었습니다"라며 캠페인 동참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화정, 멋있어요",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화정, 얼음물 진짜 차갑죠?",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화정, 탑게이 홍석천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최화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얼음물 샤워'로 알려진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협회(ALS)에서 루게릭병 치료법과 환우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으로 지난달부터 시작됐다.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규칙은 양동이나 바구니 등에 담긴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인증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거나 100달러(약 10만 원)를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물론 대부분의 참여 스타들은 얼음물 샤워 후 기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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