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이승환 편이 시청률 5%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히든싱어3'는 5.183%의 전국 일일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이승환 편은 사상 최초로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라운드가 진행되는 등 색다른 콘셉트로 이어가며 시선을 모았다.
대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이라는 이름을 내건 모창능력자 김영관이 최종 라운드에서 1표 차이로 이승환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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