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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홍대서 발레리나 분장 벌칙..이 다리는?

유민상, 홍대서 발레리나 분장 벌칙..이 다리는?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개그맨 유민상이 홍대거리에서 발레리나 분장을 하고 벌칙을 수행했다.


유민상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이러고 논다"는 글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 선후배 김대희, 권재관, 김민경, 김지호, 정명훈, 조윤호, 홍인규와 게임 중 벌칙굴욕을 당한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의 비명과 얼굴이 보이지 않는 발레리나 복을 입은 하체, '이 다리의 주인공은'이라는 멘트로 시작한 3분 정도의 영상은 홍대거리에서 '귓방망이 후 안경 멀리 날리기 게임' 벌칙영상으로 현장에서 보는 이들과 개그맨 선후배들이 유민상의 발레리나 벌칙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영상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한 남학생이 발레리나복을 자신과 사진을 찍으려하자 "남의 불행이 여러분의 행복은 아니자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번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한 김준호, 김대희 권재관, 김민경, 김지호, 유민상, 정명훈, 조윤호, 홍인규는 '재미미디어'라는 집단을 만들어 동네 식당 홍보, 기업광고, 즉흥 팬미팅등 주변에서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위한 아이디어 기획, 제작에 힘쓰며 광고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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