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가수 겸 배우 진교은(36)이 몰아주기 셀카로 웃음을 안겼다.
진교은은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2009년 해체한 대만 걸그룹 7 Flower 멤버들과 찍은 외모 몰아주기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교은을 필두로한 멤버들은 '외모 몰아주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진교은과 멤버들은 손으로 얼굴을 짓이기고 들창코를 만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엽기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들은 인기 걸그룹 다운 미모를 뽐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교은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원작에서 여주인공 천신이 역을 연기한 유명 배우로 '소오강호' '왕의여인'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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