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1시간 앞당긴다..월드컵 예선 미얀마戰 중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이 기존 방송 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JTBC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이날 '뉴스룸'이 평소보다 이른 오후 7시4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 시간 역시 기존의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 편성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이날 오후 8시45분 펼쳐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미얀마 전 경기를 단독으로 중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임경진 캐스터와 허정무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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