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엑소의 찬열과 세훈이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찬열과 세훈은 1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 코리아, 쎄씨 차이나 8월호 화보와 쎄씨 타일랜드 9월호 커버 화보에서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부르신 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둘은 쉬는 시간이면 서로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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