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이 지난 6월 출산 후 첫 화보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보영은 21일 공개된 프랑스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 화보에서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우아한 미모만큼이나 품격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오랜만의 복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가을을 대표하는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부터 알파카 코트까지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6월 남편 지성과 사이에서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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