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소녀시대 유리 , 배우 송재호와 51년 세월 넘어 '깍지손'

소녀시대 유리 , 배우 송재호와 51년 세월 넘어 '깍지손'

발행 :

유은총 기자
배우 송재호와 소녀시대 유리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배우 송재호와 소녀시대 유리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송재호와 함께 손을 맞잡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멋진 송재호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OCN에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생계밀착형 첩보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촬영현장에서 긴 머리를 풀고 편안한 복장을 한 유리와 나비넥타이를 매고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송재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올해 만 25살인 유리는 송재호와 51년의 세월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손을 맞잡고 부녀지간의 느낌을 풍기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와 송재호 둘의 표정 화기애애 하다", "촬영 잘 하고 감기 조심해라", "유리 표정 너무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 요원이 조직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우연히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