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혁오(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멤버 오혁이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리쌍 길의 근황을 공개했다.
혁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spital mate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비니를 쓰고 두꺼운 패딩을 입은 길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길은 덥수룩하게 수염이 자란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길은 지난달 25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R.O.A.D PROJECT#1'의 더블 타이틀곡 '바람아 불어라'와 '벗'(But)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길은 내년 2월 두 번째 솔로 앨범 'R.O.A.D PROJECT#2'를 공개하며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앞서 길은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뒤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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