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근 10년 만에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고소영은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YK 아이콘’ 코너 녹화에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MC 정윤기를 응원하기 위해 인터뷰에 응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이날도 역시 에지있는 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2016년에는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푸른 물고기'와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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