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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행복한 비명..'응팔' 푸켓 휴가 이어 바로 홍콩行

혜리 행복한 비명..'응팔' 푸켓 휴가 이어 바로 홍콩行

발행 :

문완식 기자
걸스데이 혜리 /사진=스타뉴스
걸스데이 혜리 /사진=스타뉴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덕선 역을 맡아 호연한 혜리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쏟아지는 스케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혜리는 오는 19일 '응답하라 1988' 출연진, 제작진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혜리는 이에 앞서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이후 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달콤한 휴가를 즐길 계획.


짧은 휴가도 잠시. 혜리는 푸켓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바로 홍콩으로 이동한다. 23일~24일 홍콩에서 열리는 '리슨 투 유어 아이즈' 행사에 걸스데이 멤버로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몸은 홍콩에 있지만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시청자들도 만날 계획. 김유정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서는 것인데, 지난 17일 이미 사전 녹화를 마쳤다.


혜리의 바쁜 나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달 말 '응답하라 1988' 언론인터뷰를 소화한 뒤 2월에는 또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수의 CF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혜리'로서 이름을 알린 만큼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여러 작품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가장 잘할 수 있는 작품을 고르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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