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가수 임장청,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고의 가수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판타스틱 듀오’의 탄생을 위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주제곡으로 ‘국민 순애보송’이 결정됐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순애보송’으로 대결을 펼칠 최고의 가수로 임창정, 박명수, 김범수, 장윤정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노래 중 ‘국민 순애보송’으로 사랑을 받은 곡을 열창하며 등장해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고, 녹화 내내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국민 순애보송’으로 임장청은 노래방 애창곡 불멸의 1위인 ‘소주 한잔’을, 박명수는 결혼식 축가 1위의 영광에 빛나는 ‘바보에게 바보가’를, 김범수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자신의 경험을 노래한 ‘끝사랑’을, 장윤정은 50대 이상 선호도 1위인 ‘초혼’을 선곡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이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일 수준급의 실력자들은 누구일지, 최고의 가수들과 듀오 후보들이 선보이는 끼 만점, 재치 만점, 노래 만점의 소름 돋는 역대급 무대가 벌써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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