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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먹방 베이비 태오, 처음 본 대게에 울상 "징그러워"

'오마베' 먹방 베이비 태오, 처음 본 대게에 울상 "징그러워"

발행 :

이다겸 기자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리키킴 아들 태오가 대게를 눈 앞에 두고 울상을 지었다.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에 따르면 리키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대게를 준비했다.


하지만 오마베 공식 먹방 베이비 태오는 대게를 눈 앞에 두고 얼음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태오는 대게 집게발을 보며 "대게에 숭숭 붙어있는 털이 징그럽다"라고 손사래 치는가 하면, 삶은 새우와 눈이 마주치자 무섭다고 울음을 터트리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한식, 중식, 양식 모두 섭렵하고 심지어 밭에서 상추를 뜯어먹는 생식까지 펼쳐 보이며 못 먹는 음식이 없었던 먹보 태오가 처음으로 먹기를 거부하는 사태에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태오가 처음 보는 대게와의 사투를 벌인 생생한 현장은 20일 오후 4시 50분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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