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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응팔'로 CF만 11개..'꽃청춘' 안부럽다

[단독] 이동휘, '응팔'로 CF만 11개..'꽃청춘' 안부럽다

발행 :

문완식 기자
배우 이동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동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동휘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밀려드는 CF 출연 섭외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이날 현재까지 11개 CF이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응답하라 1988' 이전 통신사 CF 1개에만 출연하고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무려 11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CF 종류도 화장품, 면도기, 치킨, 자동차, 금융, 통신사 등 업종을 망라한다.


'응답하라 1988' 속 친숙한 동룡의 모습이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CF 출연을 가능하게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동휘는 여기에 또 하나의 '강점'을 갖췄다. 바로 '패셔니스타' 이미지다.


'쌍문동 동룡이'도 80년대 패션 리더로서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지만 실제의 이동휘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친숙함'과 '세련됨'이 그를 CF 스타로 만들고 있는 것.


이동휘는 앞서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출연차 포상 휴가지인 태국에서 '납치'됐을 때 홀로 한국으로 귀국, 진한 아쉬움을 느껴야 했다.


이동휘는 비록 '꽃청춘'의 일원이 되지는 못했지만 밀려드는 CF로 그나마 웃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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