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손연재·우주소녀 성소 만남 성사..리듬체조 배운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성소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뭉친다.

9일 MBC에 따르면 손연재, 헨리, 홍혜걸, 여에스더는 이날 생방송 예정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6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는 화려한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연재 선수의 게스트로는 이번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성소가 출연해 직접 리듬체조를 배울 예정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색소폰 등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유명한 헨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부동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인 출신의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의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첫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과 가정 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는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해 현대인의 건강과 영양학에 대한 팁들을 공개한다.

한편 김구라, 강성태, 홍혜걸 여에스더, 손연재, 헨리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이날 다음 팟TV를 통해 생방송된 후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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