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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진짜?가짜? 송중기·조정석·김우빈 사칭-김고은·이동욱 진짜

★SNS 진짜?가짜? 송중기·조정석·김우빈 사칭-김고은·이동욱 진짜

발행 :

한아름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인기 스타들을 향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스타들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SNS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타들이 운영하며 스타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정도 있는 반면 스타들을 사칭한 계정들이 잇따라 등장해 팬들을 혼란 시키고 있다. 배우 이민호는 "사칭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글을 남길 정도.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송중기, 조정석, 김우빈, 서현진은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스타뉴스에 "사칭에 관한 모호한 정의 탓에 계정 삭제를 계속 요청하고 있지만 강력하게 삭제를 요청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는 "팬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 씨는 현재 트위터만 운영 중이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없다"고 말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도 "김우빈은 웨이보는 운영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다"며 "여러 번 인스타그램 삭제를 요구했음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우빈을 사칭한 계정은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란 말까지 게재해 혼란을 가중시킨다.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반면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스타도 있다. '도깨비'에 출연했던 김고은은 지난 24일 공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고은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은 특별하게 소속사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과 소속사가 함께 인스타그램을 관리하고 있다"며 "이동욱도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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