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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 품절녀 윤진서, 행복한 '4월의 신부'

"알라븅" 품절녀 윤진서, 행복한 '4월의 신부'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34)가 4월의 신부가 된 행복한 소감을 SNS를 통해 밝혔다.


윤진서는 30일 오전 제주도의 자신의 자택에서 서핑을 통해 만난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윤진서는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라븅"이라는 애교 섞인 단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결혼을 앞둔 행복한 소감도 전했다.


윤진서는 예비신랑과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 사랑을 키웠다. 윤진서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열애 중임을 밝히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윤진서는 서핑 초보 시절 만나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이후 공개된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와 훈남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영화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두 사람이다', '이리', '비밀애', '그녀가 부른다', '경주', '태양을 쏴라', '커피메이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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