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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뉴이스트 아론 "과거 라디오 진행..영어가 편해"

'투맨쇼' 뉴이스트 아론 "과거 라디오 진행..영어가 편해"

발행 :

판선영 기자
/사진='투맨쇼' 보이는 라디오
/사진='투맨쇼' 보이는 라디오


그룹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 아론이 과거 DJ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아론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 가수 레이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론은 "과거 아리랑 라디오에서 2년여간 DJ로 출연했다"면서 "그땐 영어를 주로 쓰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론은 이어 "사실 한국말을 6년 전에 와서 배웠다"면서 "속담도 잘 모른다. 영어가 더 편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레이나는 과거 인터넷 개인 방송에서 유명세를 떨쳤다고 했다. 레이나는 "중학교 때 목소리로만 하는 라디오 개인 방송을 했었다"면서 "그런 쪽에 끼가 있었다. 방송하며 랩도 하고 노래도 했다"고 털어놨다.


레이나는 이어 "농담으로 '지금보다 인기 많았지'란 말을 할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DJ 윤형빈은 "과거 레이나가 허경환과 라디오 진행하는 것을 들었다"며 "안정적으로 잘하더라. 더블 DJ로 발탁된 줄 알았더니 잠깐이라 아쉬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나는 지난 7월 31일 새 앨범 '밥 영화 카페'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밥 영화 카페'란 곡에는 아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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