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진이 태민의 노래 '무브'에 푹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스케줄 하루 종일 그대로 repeat~! 이어폰 꽂고 귀 호강 취향 저격 이 노래 진짜 masterpiece! 제대로 무브병 걸림 #미친노래 #미친안무 #미친무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발매된 태민의 신곡 '무브' 음원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캡처 화면이다.
최근 '무브병'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태민의 '무브'를 들으면 뜬금없이 치명적인 눈빛을 장착하고 동작을 취하게 되는 증상을 뜻한다. 태민이 '무브'에서 보여주는 고혹적인 음색과 춤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이러한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유진 역시 무브병을 피해가지 못했다. 유진은 '무브'를 "마스터피스"라고 극찬하며 무브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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