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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휴식 7개월차, 과거 내 연기 보면 촌스러워"

박상면 "휴식 7개월차, 과거 내 연기 보면 촌스러워"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배우 박상면이 요즘 휴식기를 보내며 자신의 연기를 되돌아본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이 출연했다. 박상면은 "4월까지 (작품을) 했으니까 이제 7개월차다"라며 "내가 이제까지 뒤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더 돌아보고 싶어서 옛날에 했던 연기를 집에서 한 번씩 본다"고 말했다.


박상면은 이어 "그럼 새삼스럽더라"며 "아, 내가 저렇게 촌스럽게 연기를 했나 생각이 들어서 (잠시 휴식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마음을 비우고 갈고 닦고 하면 다시 한 번 찬스가 온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면의 아내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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