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희망프로젝트'도 응원

모델 문가비가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2018 이 션 선배님의 시작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의미있는 도전에 함께 하게해주신 모모랜드 주이, 김숙언니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가비는 모모랜드 주이와, 개그우먼 김숙에게 지목 받았다.

이어 문가비는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병원이 완공될 때까지 계속해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을 위해 저도 응원하겠다"라며 "저는 약소하지만 저의 작은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였다. 여러분들도 기부 또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으로 끊임없는 응원부탁드린다"라며 기부를 선택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달 말 가수 션이 시작해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또 문가비는 "제가 입고있는 이 티셔츠는 배우 하정우씨와 브랜드 앙크가 만나 환경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희망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기아대책 HOPE CUP에 기부될 예정이다"라며 앙크1.5의 '희망프로젝트'도 응원했다.

브랜드 앙크1.5의 '희망프로젝트'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환경재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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