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의 달콤한 셀카가 중화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8일 박서준은 자신의 웨이보에 '달콤하다. 8부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큼지막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해맑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박서준의 웨이보를 본 중화권 팬들은 드라마 속 박민영과 박서준의 키스신 캡쳐 사진을 댓글로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웹툰 원작의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박서준은 자신을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과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리며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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