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드라마 '시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지원과 현실자매 같은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다..내동생 드라마 '시간' 설자매 설지현, 설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과 윤지원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어 상대방의 턱에 대고 있다.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은 서현과 활짝 웃고 있는 윤지원은 마치 드라마 밖으로 막 나온 듯 현실자매가 같은 훈훈한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서현과 윤지원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설지현, 설지은 자매로 출연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간' 첫 방송은 1부 3.5%, 2부 4.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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