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김민영(27)이 서주원(24)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민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축하한다고 카톡이.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서주원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민영은 "속도위반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소식 들었어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웨딩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영♥서주원이 오는 11월 11일 서울의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김민영과 서주원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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