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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측 "이완과 12월 상견례? 사실무근..열애는 맞아"(공식)

이보미 측 "이완과 12월 상견례? 사실무근..열애는 맞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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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배우 이완, 골프선수 이보미 /사진=스타뉴스, YG스포츠
배우 이완, 골프선수 이보미 /사진=스타뉴스, YG스포츠


골프선수 이보미(30) 측이 배우 이완(34)과의 상견례 소식에 대해 "상견례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보미의 소속사 YG스포츠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완과 이보미가 진지하게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12월 상견례에 대한 소식도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완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지에 "이완과 이보미가 진지하게 열애 중이다. 양가 부모님이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지만 곧 상견례를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날 이완과 이보미는 올해 초부터 10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완과 이보미 양측에 따르면 양가는 모두 카톨릭 집안으로, 두 사람이 신부의 소개로 만났으며 올해 초부터 골프를 계기로 더욱 친해져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한편 1984년생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07년 KLPGA로 데뷔한 이후 JLPGA에 진출,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남녀 일본 프로무대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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