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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측 "새 소속사 물색 전망..차기작 검토 중"(공식)

이완 측 "새 소속사 물색 전망..차기작 검토 중"(공식)

발행 :

한해선 기자
배우 이완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완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완(34)과 골프선수 이보미(30)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소속사로 거처를 옮길 전망이다.


이완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소속사 결별설'에 대해 "이완이 아직 소속사와 결별한 것은 아니다. 원래 가족 개념의 소속사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계속 업무를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안 받은 차기작을 살펴보고 있다. 2019년에 새 작품을 하게 될 텐데, 그 때 필요에 따라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0년 김태희의 형부가 설립한 가족 회사로, 김태희와 이완이 소속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김태희가 비에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고, 이완은 아직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이완은 이보미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완 측과 이보미 측은 "양가가 가틀릭 집안인 터라 신부님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나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골프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12월 상견례설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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