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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둘째 출산에 "'딸바보' 문신할까"

도경완, 장윤정 둘째 출산에 "'딸바보' 문신할까"

발행 :

한해선 기자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인 가수 장윤정의 둘째 출산에 남다른 기쁨을 표출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이 딸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도경완은 팔에 '딸바보'라는 글씨를 적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윤정씨고생했어 #장하다우리누나 #얼떨결에노출 #캥거루케어 #이거하려고살뺐음 #삼계탕아님 #나은아아저씨가미안해 #딸바보등극 #진짜문신할까 #다가진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달 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앞서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 이후 이듬해인 2014년 첫째 아들 윤우를 출산했다. 이로써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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