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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할아버지와나' 채수빈 "서울공연 잘 마무리" 소감

'앙리할아버지와나' 채수빈 "서울공연 잘 마무리" 소감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채수빈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앙리할아버지와 나' 마지막 서울 공연을 마친 채수빈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영상 속 채수빈은 "오늘 '앙리할아버지와 나'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매 공연마다 콘스탄스와 함께 울고, 웃어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도 좋은 에너지 받아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울에서의 공연은 마지막이지만 아직 군산,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마지막까지 배우 채수빈으로서, 콘스탄스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지금까지 콘스탄스와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채수빈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을 연기했다. 지난 12일 그는 서울 공연 마지막 무대를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채수빈은 '앙리할아버지와 나' 지방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앙리할아버지와 나' 군산 공연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대구 공연은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부산 공연은 6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이천 공연은 6월 21일부터 6월 22일까지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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