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들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보여드리는 게 인지상정. 눈 뜬지 얼마 안 돼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윤균상은 '부었지만 괜찮아. 애기들 근황은 서비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윤균상은 반려묘들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애교를 부리는 집사 윤균상과 무관심해 보이는 반려묘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요",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3월 반려묘 솜이가 헤어볼을 토해내는 과정에 폐에 토사물이 들어가 폐렴에 걸린 후 복막염 확진 검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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