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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수지" 송지아·송지욱, '돋보이는 미모' 관심 UP[스타이슈]

"1초 수지" 송지아·송지욱, '돋보이는 미모' 관심 UP[스타이슈]

발행 :

한해선 기자
송지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송지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잎선이 자녀 송지아, 송지욱의 근황을 공개하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이라며 "#남매#송지아#송지욱#칭구같은#누나#동생#가족"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잎선의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하나의 사진으로는 엘리베이터 속 송지아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1초 수지다" "수지 느낌 난다" 등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송지아를 닮은꼴로 언급하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이 같은 화제를 모은 후 박잎선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 귀요미. 수박 먹다 잠들었네. 넘 이쁜 순딩이 울 아들♥"이라며 송지욱의 잠든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흐뭇한 반응을 더했다.


송지아는 지난 2013년, 당시 7살 나이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에도 송지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던 송지아는 지난해 박잎선, 송지욱과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박잎선과 송종국의 이혼이 안타까움을 줬지만, 이 가운데도 씩씩하게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대중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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