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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제작자, 송은이의 열일행보

개그우먼→제작자, 송은이의 열일행보

발행 :

이건희 기자
송은이./사진=스타뉴스
송은이./사진=스타뉴스


개그우먼 송은이가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송은이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여성 개그우먼 중 한명이다. 송은이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올리브 '극한식탁', 채널A, 스카이드라마 '송은이, 김숙의 영화 보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송은이의 직업은 개그우먼에 그치지 않는다. 송은이는 지난 8월 셀럽파이브의 앨범 '안 본 눈 삽니다'를 발매하기도 했다.


앞서 셀럽파이브가 코믹 댄스를 곁들인 노래를 선보였다면, 이번엔 발라드 위주의 '청순돌'로 거듭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송은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의 소속사 대표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가 없는 신봉선을 위해 절친한 선배 송은이가 나선 것. 송은이는 "사실 저도 소속사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은이는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영화보장'의 제작사는 비보티비(VIVO TV)로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비보티비와 관련한 대표적 예능 프로그램은 '김생민의 영수증', '밥블레스유', '판벌려' 등이 있다.


이처럼 송은이는 본업인 개그우먼 외에도 소속사 대표, 가수, 제작자 등 다양한 직업을 연이어 도전하며 대중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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