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34)이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이다.
23일 서효림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효림이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연상의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서효림의 열애 상대에 "김수미의 아들 중 한 명으로 알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낸 지 2년 정도 됐으며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잘했군 잘했어'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과 영화 '죽이고 싶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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