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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로꼬와 열애설.."이미 결별→좋은 동료"[★스타이슈]

스테파니 리, 로꼬와 열애설.."이미 결별→좋은 동료"[★스타이슈]

발행 :

이경호 기자
스테파니 리, 로꼬(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스테파니 리, 로꼬(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배우 스테파니 리(본명 이정아)가 로꼬(본명 권혁우)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결별한 사이였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스테파니 리와 로꼬의 열애설에 대해 "스테파니 리에게 확인한 결과,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헤어진 사이다.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테파니 리가 로꼬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어 스테파니 리 측은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과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음을 알려, 열애는 과거사가 됐다.


또한 관계자는 스테파니 리와 로꼬의 만남 시점, 결별 시점 등에 대해선 "사생활 문제라 더 드릴 말씀이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열애설 후 결별 사이가 밝혀진 가운데 스테파니 리와 로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4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용팔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작품마다 개성 있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많아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황후의 품격'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에도 출연한 바 있다.


로꼬는 2012년 데뷔했으며, 2012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 여러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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