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안소미(31)가 득남했다.
소속사 쇼타임크루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안소미가 오늘(1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그해 첫째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이날 둘째로 아들을 얻음에 따라 1남 1녀의 엄마가 됐다.
안소미는 그동안 둘째 출산을 앞두고 SNS를 통해 만삭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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