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록, 에스더블유엠피 전속계약..박해일과 한솥밥 [공식]

배우 김초록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15일 김초록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008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데뷔한 김초록은 연극 '장석조네 사람들', '푸어보이', '응, 잘가', 가족 뮤지컬 '구름빵', '번개맨:검은 번개맨의 정체' 등 여러 작품에서 활동했다.

연극 무대에서 닦은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최근 영화 '슈팅걸스', MBC 드라마 '십시일반' 등에 출연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예능 '좌충우돌 만국유람기'에도 출연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초록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김초록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실력파 배우이다. 넘치는 끼와 매력을 갖춘 김초록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에스더블유엠피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초록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초록은 맑고 순수한 매력과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백현진,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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