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300억 시세 차익에도..팬들에게 받은 명품 자랑[스타IN★]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우씨~~~~~생일이라고 챙겨주는 우리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 #개설렘 #잠다잠 #오우쉣 #크리스마스느낌 #미국갬성 #아메리칸스따일 #사랑해요구름 #bday #cloud&ra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25일 비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보낸 선물이 담겨있다. 꽃바구니부터 명품 등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이 눈에 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2008년 약 168억 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했다. 13년 만에 단순 계산으로 327억원의 시세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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