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승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승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말 높이고 20살 이상 차이나도 존중해준 건 내가 존중받으려 한 건데 넌 아니다"라며 "방송국이나 프로덕션에서 나쁜 거 먼저 배우지마. 까불지 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개그맨 김수용은 "누가 최승경을 화나게 했나"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에 최승경은 "근데 형 어린 애들 마인드를 못 맞추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배우 백봉기는 "내가 혼내주겠다. 어떤 사람인가"라고 묻자, 최승경은 "하..여자인데"라며 상대가 여성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승경은 2007년 임채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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